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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녹색을 짓다!LEAD, 3.9MW 분산형 지붕 태양광 발전소 본격 가동
릴리스 시간:2025/08/08 0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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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두의 신에너지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 LEAD이 최근 3.9메가와트(MW) 규모의 분산형 지붕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계통 연계해 발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 제조로 글로벌 그린 에너지 전환을 견인한다”는 ESG 전략을 실행하는 핵심 단계다. LEAD은 에너지 절감·배출 저감과 청정에너지 활용을 통한 녹색 제조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나아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파트너들과 함께 에너지 절감과 탄소 감축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있다.




녹색 경영 심화

‘제로 탄소 공장’의 새로운 기준 세우다

LEAD이 추진한 3.9메가와트(MW) 규모 분산형 지붕 태양광 프로젝트는 무석 제1·제3 생산기지 일부 공장과 전기차 주차장을 포함해 전 구역에서 계통 연계 발전을 시작했다. 연간 발전량은 375만k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된 태양광 전력은 100% 자가 소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매년 460톤의 석탄 절감과 약 2,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 계획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국내 모든 생산기지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해 총 설비 용량을 20MW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활용 가능한 지붕 면적을 100% 태양광 패널로 덮을 방침이다. 이 경우 연간 발전량은 약 2,000만kWh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 조건과 발전 효율을 세밀히 고려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모듈 배치를 최적화하고 고효율 패널을 적용, 전천후 환경에서도 안정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이는 선도지능의 기술력과 정밀한 설계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가동은 선도지능의 녹색 경영 철학을 구체화한 성과다. 회사는 설립 이래 꾸준히 생산 공정에서 절전과 탄소 감축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디지털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통해 168만kWh의 전력을 절약했으며, 포장 구조 개선을 통해 누적 70만 톤 이상(705,900톤)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


2025년에는 업계 최초로 ISO14068 인증을 획득한 ‘탄소중립 공장’을 조성하며 국내 신에너지 장비 업계에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이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실행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녹색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산업 전반과 손잡고

녹색 가치사슬을 확대하다

LEAD은 자체 운영 과정에서의 절감 노력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제조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 친환경 철학을 제품 개발과 국제 협력에 깊이 반영하고, 저탄소 실천을 가치사슬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며, 녹색 제품 혁신과 공급망 협업을 통해 탄소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LEAD는 항상 '고효율 및 에너지 절감'을 설계 이념으로 삼아 첨단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생산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대폭 낮추는 데 기여해 왔다. 제3대 건식 성형 복합기 및 건식 전극 기술은 기존 습식 제조 대비 에너지 소비를 38% 절감할 수 있고,  AI 배터리 용량 예측 기술은 고정밀 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완전 충전 및 방전 방식 대비 분용 장비를 50% 절감하고 에너지 소비를 60% 낮출 수 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단일 장비는 전 생애 주기 동안 1,000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으며, 단일 생산 라인은 50,000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EAD은 핵심 장비의 탄소발자국 산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셀 절단·적층 일체기와 **이중 코터(양면 동시 코팅기)**는 이미 ISO 14067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통과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배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으며, 가치사슬의 정확한 추적과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는 업계 전반의 녹색·저탄소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동시에 LEAD은 저탄소 공급망 제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급업체에 대한 저탄소 진입·우선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친환경 조달 전략을 시행한다. 또한 상류 공급사들의 공정 최적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해 전 밸류체인의 배출 저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급사 관리와 리스크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며, 산업 전반의 녹색·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LEAD은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가 직면한 공동 과제이며, 지속가능 발전이 기업의 필연적 과제이자 역사적 사명임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전 가치사슬의 녹색·저탄소 전환을 더욱 심화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산업 전반과 함께 녹색 생태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쌍탄소(탄소 정점·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더 많은 ‘선도지능의 지혜와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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